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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텍코리아, 이관희 프로덕션 전략적 제휴 합의

디지털방송솔루션 전문기업 컴텍코리아가 드라마 전문 제작사 이관희 프로덕션과 장기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행복한 만남을 시작하였다.

본 양해각서는 컴텍코리아의 디지털방송기술과 이관희 프로덕션의 컨텐츠가 만나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 일찍부터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아왔었던 만남이었다.

컴텍코리아는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를 비롯, MBC 뉴스시스템, TU미디어의 위성 DMB, CMB의 디지털케이블TV 방송을 위한 DMC구축 등 굵직한 디지털 방송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디지털방송업계의 선두주자. 컴텍코리아는 이러한 방송 기술력과 네트워크, 다양한 디지털방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텐츠 전송 기술(CDN: Contents Delivery Network)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컨텐츠 제작 및 유통 사업을 준비하여왔었다.

이관희 프로덕션은 김종학 프로덕션, 삼화프로덕션과 함께 3대 드라마제작전문 프로덕션으로 제작능력과 지명도에서 최고 수준의 컨텐츠 제작사이다. 전원일기, 분노의 왕국, 억새바람, 폭풍의 계절, 엄마야 누나야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이관희 감독을 중심으로 최근에도 황태자의 첫사랑, 그 여름의 태풍, 맨발의 청춘 등 활발히 최고의 드라마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양사는 현재 태동기에 있는 디지털 다매체 시대에 컨텐츠가 그 패권을 쥐게 될것(Content is King) 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기 시작하였고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을 바탕으로 함께 미래 비전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번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었다.

앞으로 컴텍코리아는 이관희 프로덕션의 드라마를 킬러 컨텐츠로 삼아 컨텐츠 어그리게이터(Contents Agrregator, 컨텐츠 배급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관희 프로덕션은 양질의 드라마 및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공급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컴텍코리아는 더 나아가 원활한 컨텐츠 판권 확보를 위해 직접 컨텐츠 제작에 투자하고 더 많은 제작사와의 제휴를 통해 명실상부한 컨텐츠 포탈로써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여 방송솔루션 및 디지털컨텐츠 전문기업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