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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텍코리아, 이관희 프로덕션과 상호투자 결정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으로의 제2의 도약 선언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가 디지털 다매체 시대의 핵심인 콘텐츠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컴텍코리아는 7일 국내 드라마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이관희 프로덕션과 사업다각화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수익성 증대를 위해 이관희 프로덕션 지분의 30% 해당하는 구주 인수 사실을 공시하였다. 컴텍코리아는 지난 2일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50만주를 이관희(이관희 프로덕션 대표이사)에 배정한다고 공시 한 바 있다.
이관희 프로덕션의 구주인수를 통해 공식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진출 발판을 마련한 컴텍코리아는 주력사업인 디지털방송 솔루션(DBS)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이다. MBC뉴스시스템을 시작으로 디 지털위성방송 SkyLife, TU미디어의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압축다 중화 시스템 프로젝트와 최근 국내 대형 MSO중의 하나인 CMB DMC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방송 산업을 선두에서 이끌어 오고 있다. 2003년엔 포트폴리오 경영 일환으로 영업 양수한 벨기에 고감도 패션 캐주얼 브랜드인 “키플링”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통해 사업다각화에도 성공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04년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307억원을 달성하였고 금년 또한 연초 매출 목표액인 330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엔 컴텍코리아의 기업 가치 알리기를 위한 기업설명회, 기관 방문 등을 통해 2010년 매출 1,000억 달성 목표를 천명할 만큼 꾸준히 성장 하고 있는 코스닥 우량기업이다.
컴텍코리아 관계자는 “위성 및 지상파 DMB, 와이브로, 디지털 위성방송 등 디지털 다매체 시대에서 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는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며, 컴텍코리아와 이관희 프로덕션은 상호 지분 투자를 통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배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컴텍코리아는 그 동안 이관희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그 여름의 태풍 등의 드라마 후원/스폰서 등의 소극적 참여 형태에서 더 나아가 명실상부한 디지털 콘텐츠 배급사(콘텐츠 어그리게이터:Contents Aggregator)로서 배급 및 유통은 물론 향후 직접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이에 역량 있는 국내외 콘텐츠 제작사와 추가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그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컴텍코리아는 차세대 콘텐츠 중 또 하나의 핵심인 디지털 음악방송 분야 진출을 진행해 왔다. 특허 출원중인 음원을 활용한 새로운 모델의 음악방송 서비스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국내 유수의 음원 공급사와도 MOU가 체결 완료되었다. 또한 데이터 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DP) 등록도 함께 진행하는 등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으로의 변신 작업이 한창이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방송 솔루션 및 네트워크 기술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콘텐츠 전송기술(CDN: Contents Delivery Network)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시장 준비를 이미 1년전 부터 진행해왔다. 컴텍코리아는 디지털방송솔루션 기술력과 디지털 콘텐츠 시장 진출, 패션 브랜드 사업을 통한 포트폴리오 경영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이륙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가 디지털 다매체 시대의 핵심인 콘텐츠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컴텍코리아는 7일 국내 드라마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이관희 프로덕션과 사업다각화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수익성 증대를 위해 이관희 프로덕션 지분의 30% 해당하는 구주 인수 사실을 공시하였다. 컴텍코리아는 지난 2일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50만주를 이관희(이관희 프로덕션 대표이사)에 배정한다고 공시 한 바 있다.
이관희 프로덕션의 구주인수를 통해 공식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진출 발판을 마련한 컴텍코리아는 주력사업인 디지털방송 솔루션(DBS)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이다. MBC뉴스시스템을 시작으로 디 지털위성방송 SkyLife, TU미디어의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압축다 중화 시스템 프로젝트와 최근 국내 대형 MSO중의 하나인 CMB DMC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방송 산업을 선두에서 이끌어 오고 있다. 2003년엔 포트폴리오 경영 일환으로 영업 양수한 벨기에 고감도 패션 캐주얼 브랜드인 “키플링”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통해 사업다각화에도 성공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04년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307억원을 달성하였고 금년 또한 연초 매출 목표액인 330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엔 컴텍코리아의 기업 가치 알리기를 위한 기업설명회, 기관 방문 등을 통해 2010년 매출 1,000억 달성 목표를 천명할 만큼 꾸준히 성장 하고 있는 코스닥 우량기업이다.
컴텍코리아 관계자는 “위성 및 지상파 DMB, 와이브로, 디지털 위성방송 등 디지털 다매체 시대에서 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는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며, 컴텍코리아와 이관희 프로덕션은 상호 지분 투자를 통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배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컴텍코리아는 그 동안 이관희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그 여름의 태풍 등의 드라마 후원/스폰서 등의 소극적 참여 형태에서 더 나아가 명실상부한 디지털 콘텐츠 배급사(콘텐츠 어그리게이터:Contents Aggregator)로서 배급 및 유통은 물론 향후 직접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이에 역량 있는 국내외 콘텐츠 제작사와 추가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그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컴텍코리아는 차세대 콘텐츠 중 또 하나의 핵심인 디지털 음악방송 분야 진출을 진행해 왔다. 특허 출원중인 음원을 활용한 새로운 모델의 음악방송 서비스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국내 유수의 음원 공급사와도 MOU가 체결 완료되었다. 또한 데이터 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DP) 등록도 함께 진행하는 등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으로의 변신 작업이 한창이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방송 솔루션 및 네트워크 기술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콘텐츠 전송기술(CDN: Contents Delivery Network)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시장 준비를 이미 1년전 부터 진행해왔다. 컴텍코리아는 디지털방송솔루션 기술력과 디지털 콘텐츠 시장 진출, 패션 브랜드 사업을 통한 포트폴리오 경영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이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