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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텍코리아, 신학기 시장 키플링 브랜드 강자 등극

코스닥 상장 기업인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가 독점 판매하고 있는 ‘키플링’이 신학기 특수를 맞아 영 캐주얼 백(학생용 가방)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 등극하고 있다.

그 동안 키플링은 2003년 컴텍코리아가 영업양수 한 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여 2006년 신학기 시즌(1~2월) 매출 누계 4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하였다. 2005년도 키플링 브랜드 매출이 160억 원으로 2월까지 벌써 40억 원을 달성하는 등 3월까지 약 60억 원을 달성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캐주얼 가방 브랜드 시장은 의류 브랜드들의 잡화라인 강화로 가방전문 브랜드들의 입지가 좁아 지고, 캐주얼 가방브랜드들의 신학기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태.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키플링의 매출 신장은 의미가 있다. 물량확보 문제를 축소하기 위해 전년 대비 130%의 과감한 물량을 책정하여 46개 매장에 공급 하였으며, 젊은 층 공략과 매니아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키플링 어딕트’(키플링 매니아 모임)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최근 강남 중심부인 압구정(현대 본점)에 신규 매장 오픈을 하는 등 신학기 매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컴텍코리아 노학영 대표는 ‘키플링 브랜드를 캐주얼 가방 시장에서 올해를 기점으로 선도브랜드로 자리매김은 물론 전년대비 30% 매출 신장을 이루어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또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라인 별로 집중적 물량을 공급할 것이며, 자체 쇼핑몰 인 드림폴 (www.dreampole.com)을 통해 올해 7억5천 만원 매출을 올릴 것(2005년 4억3천 만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