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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텍코리아, 실적호전+주주배당…무상증자 보너스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텍코리아는 최근 코스닥 상장 이후 최고 매출액 달성 및 정통부의 디지털 방송 활성화 대책 등에 힘입어 주가가 재평가 되고 있다.

컴텍코리아는 2005년 탄탄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3.48% 증가한 11억 2천 만원 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는 매출 400억에 영업이익 40억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컴텍코리아는 주주들의 투자이익 실현을 위한 40%에 해당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 말 주당 10% 주식 배당과 신규 전략 사업인 디지털 콘텐츠 사업 자금 확보를 위한 25% 유상증자도 진행 한 바 있다. 유상증자에 이어 진행되는 무상증자 신주 배정기준일은 4월 24일, 상장일은 5월 23일 예정이며 발행될 무상 신주는 344만주 이다.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텍코리아의 긍정적인 실적 배경은 올해 연구 개발력 강화를 통한 신규 솔루션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 정통부의 디지털 방송 활성화 대책에 따른 디지털 방송 시장 투자 확대, 브랜드 사업인 “키플링” 매출 호조 전망에 따른 것이다.

컴텍코리아 노학영 대표이사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한 유동 물량 증가는 실적개선과 투자에 대한 성과가 구체화 될수록 장기적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컴텍코리아의 미래비전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컴텍코리아는 최근 창사이래 최대 매출 실적 달성과 디지털 방송 활성화 대책,신규 사업 진출 등에 힘입어 현재 주가 5,040원으로 4일째 상승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