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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텍코리아 노학영 대표 지분 확대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텍코리아(039980)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인 노학영 사장은 회사의 주가가 기업의 내재가치와 상관없이 지나치게 저 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최근 장내를 통해 컴텍코리아 회사주식을 매입했다.

이는 주가 안정 및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이며, 장내 매입 수량은 23,150 주이다. 이로써 대표이사의 보유주식수는 대표이사의 보유주식수는 695,000주에서 718,150주로 증가되었고 지분율 또한 0.87%에서 11.24%로 증가되었다.

노학영 대표는 “2005년 실적도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고 주력사업인 케이블 디지털전환, 디지털멀티미디어센타 (DMC)구축 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최근 정통부의 디지털방송 활성화 추진대책에 따라 디지털 방송 시장 투자도 확대 되고 있다. 또한 신규 전략 사업인 디지털 콘텐츠 사업도 이관희 프로덕션과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미래가치에 적절한 평가제고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자사주 매입을 이번 일회로 끝내지 않고 주가가 일정수준에 이를 때까지 계속해서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컴텍코리아는 최근 디지털 광고 삽입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 DMC, 케이블 방송사에 공급 예정이며 TU미디어 위성DMB 압축다중화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 등에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사업인 디지털 콘텐츠 사업 목적을 추가하여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