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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텍코리아, 이관희 프로덕션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 시동

컴텍코리아는 이관희 프로덕션과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드라마 콘텐츠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 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3월 23일(목) 주주총회를 통해 연예 매니지먼트업, 연기학원 운영 및 연기자 양성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기획, 제작, 배급 사업 등을 정관에 신규 목적 사업으로 추가한 컴텍코리아는 연예인을 배출하기 위해 이관희 프로덕션에 서 운영중인 ‘배우학교 한별’에 온라인 강의 시스템(e-learning)을 개발 구축할 예정이다.

연예지망생 170여명의 학생이 수강중인 ‘배우학교 한별’은 직 캐스팅 시스템(Direct Casting System)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컴텍코리아 기술력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방 및 직장인 들에게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관희 프로덕션에서는 이미 최성실 작가를 비롯한 국내 스타급 작가 몇 명과 드라마 300회 분량의 전속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스타 작가를 통해 제작한 드라마 콘텐츠를 컴텍코리아 CDN(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기술을 활용한 전송/배급 사업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기획 단계에 있는 이관희 프로덕션 자체 드라마도 시나리오 작업이 한창이며 20부작 60억 규모로 제작된다. 컴텍코리아는 최근 유상증자 자금을 통한 드라마 콘텐츠 제작/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판권, 음반, 광고 등의 수익과 신규미디어(DMB, 와이브로, IPTV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컴텍코리아 노학영 대표이사는 “2006년은 연예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배급 등을 통해 신규 전략 사업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 시동할 것이다. 향후 콘텐츠는 다 매체 시대에 필수 요소로 받아들여져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