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텍코리아, 포털 콘텐츠 사업 본격 추진

이 러닝(온라인 교육 시스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서비스, 드라마, Game 등 분야가 컴텍코리아(039980)가 앞으로 추구할 포털 콘텐츠 비즈니스(Portal Contents Business)입니다.

컴텍코리아 노학영 대표는 신규 전략 사업으로 포털 콘텐츠 사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컴텍코리아는 이관희 프로덕션이 운영하는 배우학교 한별에 연극영화과 및 관련학과 입시생을 위해 인터넷강좌로 제작되는 이 러닝 콘텐츠 사업dmf 전개하기로 하였다. 현재 대학 입시를 위해 실기고사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지만 연기학습을 위한 이 러닝 콘텐츠는 전무 한 상태 이다. 컴텍코리아는 2007년까지 1조5천억 시장이 형성 될 전망인 이 러닝 시장에 배우학교 한별의 연극영화 입시 콘텐츠를 시작으로 전문배우 양성 코스 및 일반 포털로 배급경로를 넓힌다는 복안이다. 8월 중 배우학교 한별 포털 개발 완료를 목표로 시스템 구축 중이다.

또한 이관희 프로덕션이 최초로 진행하는 사전 드라마 제작에도 투자 할 방침이다. 이번 드라마는 총 60억 규모 (20부작)로서 연말 촬영을 시작으로 내년 방송사에 편성 할 예정이다. 컴텍코리아는 드라마 유통/배급 권을 확보하는 한편 드라마 콘텐츠를 비롯한 영화, 동영상, 뮤직비디오 등도 CDN(콘텐츠 전송망) 서비스 사업을 통해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최근에는 동영상, 음악과 더불어 3대 핵심 킬러 콘텐츠 중에 하나인 게임시장에도 진출할 것임을 밝혔다. 현재 국내 유력 게임업체와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협의 중이며 투자 배수와 더불어 상호 양해 각서도 체결 할 방침이다.

컴텍코리아 노학영 대표는 “컴텍코리아는 향후 기업의 성패를 좌우 할 포털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국내외 콘텐츠 업체와 사업 제휴를 체결하거나 진행 중이다. 향후 콘텐츠 비즈니스의 구체적인 사업방향과 진행 관련해 6월 중 기업 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