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사무실 이전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기업인 리노스(구, 컴텍코리아)는 신규사업 진출과 인력충원에 따라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센트라 빌딩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노스(구, 컴텍코리아)가 97년부터 지금까지 9년간 입주해 있던 한국지방행정연구원빌딩(서초동 소재)은 이 기간 동안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성공적 안착은 물론 패션 브랜드 사업인 키플링의 영업양수, 업계 최초의 코스닥 상장과 최근 디지털 콘텐츠 사업 진출 등 여러 사업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리노스(구, 컴텍코리아)는 임직원들의 임금인상과 대규모 승진단행, 인센티브와 스톡옵션 부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모든 사무집기를 새로 구입하는 등 회사측은 복지제고를 위한 노력 에도 힘쓰고 있어 임직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열정으로 근무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 이기도 한 2006년은 다양한 사업 분야의 매출강화,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으로 변신, 본사 확장 이전 등 많은 일들이 진행되어 있다. 컴텍코리아는 유년기를 지나 수염이 나기 시작하는 15살 청소년이 성년을 준비하듯, 미래를 위한 안정적, 수익성 있는 사업전략으로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월1일(수) 본사 확장 이전 및 창립기념일 행사를 신규사무실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고객사 여러 관계자분 들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신규사무실 주소 : (137-07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50-11 센트라 빌딩(2,3,4,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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