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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남”을 실천하는 기업 리노스

“1,000억 클럽”의 중핵기업을 눈앞에 둔 리노스는 성장에 못지 않게 고객, 주주, 구성원, 사회와의 “행복한 만남” 경영이념을 전임직원들이 실천하는 것을 중요시 하고 있다.
 
“회사설립 후 코스닥상장에 이르기까지 앞만 보고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기업을 상장하고 나니 투자자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진정한 주주경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도 스스로 던지게 되더군요. 기업의 외형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도전하여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이고, 그것의 근간은 주주와 고객과 구성원과 사회에 더 나은 이익을 선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라고 리노스 대표이사는 말한다.
 
리노스는 2002년부터 수재의연금 모금 활동을 시작해 매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지역센터인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사회연대은행’ 등을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IT 기업답게 정보사회를 이끌어갈 전문가 육성을 지원, 매년 ‘선린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사내봉사 동아리 모임인 ‘나눔동호회’는 매분기 한번씩 베다니마을 등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인들을 돕고 있다. 동호회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임직원 뿐만 아니라 퇴사자들도 가입해 리노스의 나눔 정신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리노스 대표이사는 “현재는 많이 부족해 자랑할 만한 단계는 아니지만, 회사가 좀 더 발전하면 지금보다 더 크게 고객, 주주, 구성원 사회와의 행복한 만남을 실천하는데 투자할 각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