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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ICS 중계기 사업의 경쟁력 및 세계를 향한 도약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이름조차 낯설던 차세대 ICS 중계기는 최근에 와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확산되고 휴대폰 및 무전기 성능이 고급화되면서 KT, KTF, LGT 등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는 물론이고 DMB, TRS 등 다양한 영역에서 ICS 중계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은 국내 통신시장에 비해 광 인프라가 부족하여 광 중계기의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ICS 중계기가 꼭 필요하다. 업계는 오는 2009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60억달러(약 6조원) 규모로 ICS 중계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한다. 더욱이 유럽의 GSM 이동통신 시장과 국내외의 T-DMB시장의 수요급증으로 저렴한 비용과 고품질의 통신 인프라가 구축 가능한 ICS 중계기는 엄청난 규모의 해외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시점에 리노스는 ICS 중계기 원천기술을 보유하여 3가지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측된다.
첫째, 리노스는 해외 수출을 통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우선,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ICS 중계기가 리노스의 사업영역에 포함됨에 따라 리노스는 국내 중계기 시장보다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ICS 중계기 매출을 주도할 전망이다. 현재, 리노스 해외영업팀은 2007년 9월 파트너사 선정을 목표로 일본에서 노력중이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는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디지털방송솔루션(DBS)사업본부는 2003년 위성 DMB 사업자인 TU 미디어의 압축다중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정도로 압축다중화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얼마 전 6월에는 SKT(SKC&C)와 위성DMB 압축다중화 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같이 리노스는 국내에서 이미 검증한 리노스의 디지털방송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ICS 중계기 판매와 연계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둘째, 리노스는 국내 시장에서는 ICS 중계기 원천기술을 통해 신규 시장(TRS, DMB 등)을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차세대 ICS 중계기는 이동통신사업자(KTF, SKT, LGT, KT)를 중심으로 한 CDMA/PCS, W-CDMA(3G), Wibro 시장에서만 초기 도입 단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유비크론을 포함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중계기 사업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에 국내 중계기 시장은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물론, 리노스는 국내 이동통신사업자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존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신 시장 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에 더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리노스의 무선통신솔루션(GEMS)사업본부는 지휘, 지령체제가 요구되는 경찰, 소방, 철도, 재해대책기관 등의 공공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무선통신솔루션(TRS)을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디지털방송(DBS)사업본부는 TU미디어를 비롯한 DMB시장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리노스는 ICS 중계기 핵심 원천 기술을 활용하여 정부, 공공기관, 방송사업자 등에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시장(TRS, DMB 등)에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리노스는 무선통신솔루션 및 디지털방송솔루션 분야에서 오랜 사업 수행 경험을 통해서 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ICS 중계기 원천기술력이 접목되면 리노스는 기존 무선 중계기 제품에 ICS 중계기 기능을 추가하는 기술 등 다양한 신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차세대 ICS 중계기 기술을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시장 적합도 향상을 위한 ICS 중계기 기술 Localization(현지화) 역량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리노스의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가까운 미래에 리노스의 차세대 ICS 중계기는 IT 제품 수출의 일익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SKT, KTF, LGT, KT 등의 이동 통신사업자는 물론 DMB 및 TRS 사업자까지도 차세대 기술을 저렴한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선통신솔루션 및 디지털방송솔루션 기술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리노스가 ICS 중계기 신 기술 개발을 선도함으로써 IT 강국 대한민국의 역량을 강화하는 세계 속의 IT 전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시점에 리노스는 ICS 중계기 원천기술을 보유하여 3가지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측된다.
첫째, 리노스는 해외 수출을 통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우선,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ICS 중계기가 리노스의 사업영역에 포함됨에 따라 리노스는 국내 중계기 시장보다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ICS 중계기 매출을 주도할 전망이다. 현재, 리노스 해외영업팀은 2007년 9월 파트너사 선정을 목표로 일본에서 노력중이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는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디지털방송솔루션(DBS)사업본부는 2003년 위성 DMB 사업자인 TU 미디어의 압축다중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정도로 압축다중화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얼마 전 6월에는 SKT(SKC&C)와 위성DMB 압축다중화 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같이 리노스는 국내에서 이미 검증한 리노스의 디지털방송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ICS 중계기 판매와 연계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둘째, 리노스는 국내 시장에서는 ICS 중계기 원천기술을 통해 신규 시장(TRS, DMB 등)을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차세대 ICS 중계기는 이동통신사업자(KTF, SKT, LGT, KT)를 중심으로 한 CDMA/PCS, W-CDMA(3G), Wibro 시장에서만 초기 도입 단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유비크론을 포함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중계기 사업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에 국내 중계기 시장은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물론, 리노스는 국내 이동통신사업자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존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신 시장 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에 더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리노스의 무선통신솔루션(GEMS)사업본부는 지휘, 지령체제가 요구되는 경찰, 소방, 철도, 재해대책기관 등의 공공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무선통신솔루션(TRS)을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디지털방송(DBS)사업본부는 TU미디어를 비롯한 DMB시장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리노스는 ICS 중계기 핵심 원천 기술을 활용하여 정부, 공공기관, 방송사업자 등에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시장(TRS, DMB 등)에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리노스는 무선통신솔루션 및 디지털방송솔루션 분야에서 오랜 사업 수행 경험을 통해서 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ICS 중계기 원천기술력이 접목되면 리노스는 기존 무선 중계기 제품에 ICS 중계기 기능을 추가하는 기술 등 다양한 신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차세대 ICS 중계기 기술을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시장 적합도 향상을 위한 ICS 중계기 기술 Localization(현지화) 역량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리노스의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가까운 미래에 리노스의 차세대 ICS 중계기는 IT 제품 수출의 일익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SKT, KTF, LGT, KT 등의 이동 통신사업자는 물론 DMB 및 TRS 사업자까지도 차세대 기술을 저렴한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선통신솔루션 및 디지털방송솔루션 기술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리노스가 ICS 중계기 신 기술 개발을 선도함으로써 IT 강국 대한민국의 역량을 강화하는 세계 속의 IT 전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