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성공적 M&A로 토탈 디지털통신∙방송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도약

아날로그 중심의 통신∙방송 시장은 다매체 중심의 통신∙방송 융합 디지털 컨버전스 시장으로 변화하면서 기업에게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에, 방송솔루션 전문 기업이었던 옛 컴텍코리아는 통신∙방송 융합 시장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006년 말 옛 에이피테크놀로지와의 합병을 통하여 디지털무선통신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토탈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전문 기업 리노스(039980)로 도약하게 되었다.

리노스는 옛 컴텍코리아와 옛 에이피테크놀로지의 성공적 M&A를 통해서 크게 3 가지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첫째, 통신∙방송 융합시장의 성장 Cycle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통신과 방송시장에서 발생하던 매출을 통∙방융합 시장까지 확대하여 매출 저변을 확대했다. 그 결과 증권선물거래소의 지난 5월 발표에 따르면 리노스의 1분기 매출증가율(623%)은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기업 931개사 중 9위, 영업이익증가율(1,309%)은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둘째, 기존 통신과 방송 각 영역에 분리되어 존재하던 시장이 통신∙방송 융합시장으로 변모함에 따라 리노스는 신 시장 개척을 통해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각 영역에 분리되어 있던 리노스 기술연구소를 일원화 하였으며, 디지털 통신∙방송 융합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병을 통해 경영지원본부를 단일화 하는 등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회사의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제도/정책에 따른 수익의 변동성을 극복하면서 안정적인 Value Chain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