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의 미래를 책임질 비전 사업 ICS 중계기 사업 해외 시장을 통해 역량 과시

아날로그 중심의 통신∙방송 시장은 다매체 중심의 통신∙방송 융합 디지털 컨버전스 시장으로 변화하면서 기업에게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에, 방송솔루션 전문 기업이었던 옛 컴텍코리아는 통신∙방송 융합 시장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006년 말 옛 에이피테크놀로지와의 합병을 통하여 디지털무선통신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토탈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전문 기업 리노스로 도약하게 되었다.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리노스(039980)는 성공적인 합병 시너지에 힘입어 2007년 상반기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리노스는 성공적 합병의 결과를 도출하자마자 또 한번 도약을 위해 새로운 합병에 도전했다. 바로 차세대 간섭제거(Interference Cancellation System 이하, ICS) 중계기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비크론㈜/(대표: 신양수/www.ubichron.com)과 합병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그렇다면 리노스의 사업은 어떻게 구성될까?

 

우선 이번 상반기에 훌륭한 실적을 보여준 리노스의 기존 사업은 자가망 주파수공용통신(TRS,Trunked Radio System)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무선통신솔루션(GEMS) 사업과 방송사업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방송솔루션(DBS) 사업이 주력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미래 신 성장 동력 구축을 위해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추가한 것이 차세대 간섭제거(ICS) 중계기 사업이다. 리노스는 유비크론과의 합병을 통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ICS 중계기 관련 기술력을 보유할 예정이다. 리노스의 ICS 중계기 기술은 성능, 안정성, 다양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어 CDMA/PCS, W-CDMA(3G), WiBro, 지상파 DMB, TRS 등 거의 모든 영역의 무선 통신 및 방송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며, 리노스 부설 통.방 기술연구소는 이러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