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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벤처기업 대상 ‘대통령 표창’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리노스(039980)가 18일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벤처기업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대상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성, 수익성, 사회공헌 등 기업을 다면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 포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참가해 리노스를 비롯한 수상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리노스는 벤처기업대상에서 우호적 합병 후 1년 만에 매출액 1,000억원을 내다보는 빠른 성장세, 무선통신∙방송 장비 및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확고한 기업문화 실천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노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통신•방송 융합 시장 Cycle 변화에 맞추어 리노스가 차세대 우량기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노력으로 고객, 주주, 구성원 및 사회와의 행복한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노스는 ICS 중계기 원천기술을 보유한 구.유비크론㈜와 성공적으로 합병을 완료함으로써, 리노스 NTES(New Telecom Equipment & Solution)사업본부가 새로이 출범하여 WiBro, WCDMA, CDMA, T-DMB, TRS 등 다양한 영역의 통신∙방송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장비 및 솔루션을 적기에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리노스는 광 인프라가 부족한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ICS 중계기 등을 제공하여 글로벌 통신∙방송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