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키플링’ 2월 역대 최고 매출 달성

코스닥 상장 기업인 리노스(039980)가 독점 판매하고 있는 ‘키플링’이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2월 한 달간 역대 최고 매출액인 40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매출인 30여억원 보다 33%의 신장률을 보였다는 점에서 키플링의 경이적인 성장세를 추월할 자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3대 백화점의 1~2월 평균 신장률을 살펴보면 백화점 매출이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6% 안팍의 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키플링은 3대 백화점 2월 매출평균 51%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Leading Brand로 고객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와 같은 키플링의 경이적인 신장률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캔디 컬러를 트렌드로 제시하며 중학생부터 대학생을 아우르는 고객층을 확보한 성공적인 마케팅의 결과이며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매니아층을 형성하여 고객감동을 실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객과의 “행복한 만남(Happy Together)”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리노스의 FnB사업본부는 지속적인 고객들의 사랑을 온라인 이벤트 및 키플링과 함께하는 유럽문화체험 투어 등을 통하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플링은 유럽•미국•아시아•호주 등 56개국의 6,00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 백화점, 면세점 및 온라인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