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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IPTV 및 케이블방송 시장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IPTV 상용서비스 본격화 및 디지털케이블방송의 급속한 가입자 증가로 인해 어느 해 못지 않게 디지털방송 시장수요 증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지난 4월 1일 방송통신위원회의 2008년 9월 상용서비스 제공 목표 발표로 인하여 IPTV 관련 투자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 상용서비스가 본격화되면 IPTV도 실시간 방송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입자가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질세라 케이블방송의 디지털케이블방송 또한 최근 급격하게 증가되는 가입자수로 ‘300만 가입자’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미 업계에는 향후 5년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및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8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 같은 IPTV 및 케이블방송의 시장수요 증가예상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관련 사업자뿐만 아니라 솔루션 사업자들의 연계매출도 함께 증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디지털 통신•방송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리노스(039980)는 IPTV 및 케이블TV 모두에 활용 가능한 Web TV 솔루션, 디지털방송광고 솔루션과 같은 자체 기술력을 기초로 시장확대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리노스 DBS(Digital Broadcasting Solutions)사업본부는 디지털방송 시행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베이스밴드 시스템 설계 및 압축다중화 솔루션을 총괄하는 토탈SI 제공에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리노스는 지난 2005년부터 CMB가 보유한 총 12개 SO의 DMC구축에 통합 시스템 설계 및 구축인 토탈 SI를 성공적으로 제공한 바 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IPTV 본격 상용화 및 케이블TV 시장 확대에 따라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솔루션 구축을 위해 적극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두 분야 모두에서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