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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이니텍 지분 35.26% 취득을 통해 금융•보안 IT산업 진출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전문 기업 리노스(039980)는 금융•보안 IT 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 이니텍(대표 김중태)의 최대주주지분 인수계약을 통해 지분 35.26%를 총 378억 원에 취득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리노스가 지난해부터 자금조달 등을 통해 준비해오던 신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서 국내 IT기반의 금융 시장 확대가 예측됨에 따라 기존의 디지털통신•방송 분야에서 금융•보안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장을 선언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니텍(053350)은 정보 금융•보안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두업체로 인정받으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거래, 전자상거래, 기업IT시스템 등에 다양한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공개키 기반구조)기반 보안솔루션 및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노스는 이니텍의 뛰어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금융 및 보안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어 금융 IT그룹으로의 성장을 위한 모멘텀 형성에 주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국내의 금융시장이 IT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금융 활성화, 인터넷 은행의 본격화 및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 등으로 인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에는 개인정보보호 유출 사건과 맞물려 보안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할 나위 없이 강조되고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리노스는 디지털 케이블방송 및 IPTV의 수요의 급증과 해외시장에서의 ICS중계기 시장 확대로 인해 2008년에도 꾸준한 성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뿐만 아니라 기존의 금융 IT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한 금융•보안 분야의 금융IT 그룹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니텍의 솔루션 및 서비스는 리노스의 DBS(Digital Broadcasting Solutions)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방송분야의 디지털TV를 통한 T-커머스(T-commerce) 솔루션으로 활용되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리노스가 지난해부터 자금조달 등을 통해 준비해오던 신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서 국내 IT기반의 금융 시장 확대가 예측됨에 따라 기존의 디지털통신•방송 분야에서 금융•보안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장을 선언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니텍(053350)은 정보 금융•보안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두업체로 인정받으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거래, 전자상거래, 기업IT시스템 등에 다양한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공개키 기반구조)기반 보안솔루션 및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노스는 이니텍의 뛰어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금융 및 보안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어 금융 IT그룹으로의 성장을 위한 모멘텀 형성에 주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국내의 금융시장이 IT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금융 활성화, 인터넷 은행의 본격화 및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 등으로 인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에는 개인정보보호 유출 사건과 맞물려 보안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할 나위 없이 강조되고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리노스는 디지털 케이블방송 및 IPTV의 수요의 급증과 해외시장에서의 ICS중계기 시장 확대로 인해 2008년에도 꾸준한 성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뿐만 아니라 기존의 금융 IT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한 금융•보안 분야의 금융IT 그룹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니텍의 솔루션 및 서비스는 리노스의 DBS(Digital Broadcasting Solutions)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방송분야의 디지털TV를 통한 T-커머스(T-commerce) 솔루션으로 활용되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