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2008 전국여자축구 선수권 대회’ 성공리에 폐막

리노스(039980) 키플링이 공식 후원하는 ‘키플링 2008 전국여자축구 선수권 대회’가 1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남도 합천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폐막식은 초, 중, 고, 대학, 일반부의 우승팀 및 키플링 페어플레이어상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 졌으며, 상품으로 키플링의 베이징 올림픽 기념 한정품인 스포틱 컬렉션 백이 제공되었다.

 

이번 대회는 키플링이 타이틀 후원사로 전격 나서면서 여자축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선수권대회임과 더불어 ‘아름다운 축구’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는 평가이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최근 ‘아름다운 축구’를 모토로 여자축구 선수들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10-30대를 어우르며 사랑 받고 있는 패션 캐주얼 핸드백 브랜드인 키플링의 협찬이 이러한 모토에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토록 한 인터넷 생중계 및 ‘얼짱을 찾아라’ 등의 릴레이 보도 등의 최초의 시도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키플링 2008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의 성료에 감사드리며, 향후 키플링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