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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방범 및 어린이 보호구역 범죄, 리노스 솔루션으로 막는다

우리는 올해 초 부끄럽고 참담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사건을 기억한다. 이 사건에서 범인의 행적이 담긴 CCTV 화면이 발견되었지만 사건 발생 당시의 즉각적인 대응이 일어나지 않아 결국 우리의 국보 1호는 소실되고 말았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후 “더 이상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라는 문구를 통해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범죄 등의 이상징후가 발생하였을 때 즉각적인 상황 대처를 위한 솔루션이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전문 기업 리노스(039980)에서 새롭게 출시되었다. 리노스는 무인방범 및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능형 자동 추적 영상감시 시스템인 신제품 IntelliVIX-iGuard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IntelliVIX-iGuard는 최대 8대의 CCTV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이러한 이벤트를 자동 추적하여 경보발생, 녹화, 검색하는 최첨단 영상 감시 시스템이다. 이는 지난해 지능형영상감시시스템 사업에 진출한 리노스와 국내 최초로 지능형 영상 감시 SW를 개발한 일리시스(www.illisis.com)의 공동 제휴를 통해 탄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최대 7대까지 설치 가능한 고정식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방향에서 이벤트를 감지하며, 1대의 PTZ 카메라를 연동시켜 확대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타사 제품에 비해 고정형 카메라와 PTZ 카메라의 결합이 자유로우며, 왜곡과 굴절 없는 180/360도 파노라마 영상 표출 및 물체 감지, 추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람이 직접 지루한 모니터링 작업을 통해 감시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지능형 영상 분석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지역을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노스는 “IntelliVIX-iGuard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스템뿐만 아니라 각 시군구의 방범 사업에 최적의 서비스로 고안되었으며 향후 u-City, u-재난관리 등 다양한 유비쿼터스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영상 시스템 문의: 박상돈 과장 (Tel. 02-3489-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