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Menu
리노스 영업회복+, 영업외수익 60억원 기대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전문 기업 리노스(039980)는 2009년 LG데이콤의 4차에 걸친 IPTV 구축 계약을 비롯하여 KTX 2단계 및 신분당선 1단계 열차무선시스템 구축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는 등 최근 영업실적 회복의 기조가 상승세에 있다. 이에 더불어 2009년 5월 8일 리노스가 보유한 이니텍 주식 총 4,636,253주(35.26%) 중 2,871,610주(21.84%)를 외국계 투자회사인 크레인파트너스에게 USD23,230,000에 사채상환을 목적으로 매각하여 약 60억원(USD1$=1,257.50원 기준, 08.12.31환율 기준)의 영업외 수익이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리노스의 이니텍 주식 일부 매각은 리노스가 2008년 7월 25일 차입한 USD 2,300만불의 원금 및 이자를 전부 상환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지며, 이니텍 주식의 실제 인도 및 부채 상환 완료일은 공정거래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등의 정부 신고사항의 인허가를 완료한 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조만간 거래가 성사되면, 리노스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환율 급등으로 인해 발생했던 USD 2,300만불 단기차입금의 환차 평가손 리스크를 완전 해소함은 물론 2008년에 기 반영한 평가손이 영업외수익으로 실현되어 회사의 재무구조 가 튼튼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이번 이니텍 주식 일부 매각을 계기로 리노스는 건실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리노스 주력 사업인 디지털 통신 및 방송 사업의 호재에 맞물려 리노스의 기존 사업 역량 강화는 물론 주주 및 투자자의 이익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노스의 이니텍 주식 일부 매각은 리노스가 2008년 7월 25일 차입한 USD 2,300만불의 원금 및 이자를 전부 상환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지며, 이니텍 주식의 실제 인도 및 부채 상환 완료일은 공정거래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등의 정부 신고사항의 인허가를 완료한 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조만간 거래가 성사되면, 리노스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환율 급등으로 인해 발생했던 USD 2,300만불 단기차입금의 환차 평가손 리스크를 완전 해소함은 물론 2008년에 기 반영한 평가손이 영업외수익으로 실현되어 회사의 재무구조 가 튼튼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이번 이니텍 주식 일부 매각을 계기로 리노스는 건실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리노스 주력 사업인 디지털 통신 및 방송 사업의 호재에 맞물려 리노스의 기존 사업 역량 강화는 물론 주주 및 투자자의 이익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