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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이니텍 주식 일부 매각으로 2,300만 달러 사채상환 완료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리노스(039980)는 외국계 투자회사인 크레인파트너스에게 보유 중이던 이니텍 주식 2,871,610주의 매각을 통한 2,300만 달러의 사채 상환 절차를 최종 완료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리노스는 보유 중이던 이니텍 주식 총 4,636,253주(35.26%) 중 2,871,610주(21.84%)를 크레인파트너스에게 매각하기로 지난달 8일 결정한 후, 이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등의 정부 인허가 승인을 합법적으로 완료 후 거래 절차가 종료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니텍 주식의 일부 매각을 통한 단기차입금 2,300만 달러의 원금 및 이자가 모두 상환되어 리노스 재무건전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단기차입금 상환 이후 부채비율은 423%에서 235%로, 유동비율은 54%에서 103%(2008년 결산 대차대조표 기준)로 개선되기 때문이다.
리노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300만불 사채상환 건과 관련하여 약 60억원의 영업외 이익이 추정되어 2009년 상반기 회사의 수익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리노스는 보유 중이던 이니텍 주식 총 4,636,253주(35.26%) 중 2,871,610주(21.84%)를 크레인파트너스에게 매각하기로 지난달 8일 결정한 후, 이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등의 정부 인허가 승인을 합법적으로 완료 후 거래 절차가 종료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니텍 주식의 일부 매각을 통한 단기차입금 2,300만 달러의 원금 및 이자가 모두 상환되어 리노스 재무건전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단기차입금 상환 이후 부채비율은 423%에서 235%로, 유동비율은 54%에서 103%(2008년 결산 대차대조표 기준)로 개선되기 때문이다.
리노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300만불 사채상환 건과 관련하여 약 60억원의 영업외 이익이 추정되어 2009년 상반기 회사의 수익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