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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3Q에도 어닝서프라이즈 실적발표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리노스(039980)는 올 3분기 누적 매출 585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7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큰폭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2009년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속적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3분기 누적 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 등을 기록하며 영업 실적 호조와 더불어 ‘TRS단말기 대금 청구의 소’ 화해 결정이 영업외수익의 증대 효과를 가져와 더욱 큰 폭의 흑자전환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3분기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IT분야(디지털통신•방송)의 디지털 TRS 열차무선시스템 구축 사업(KTX 2단계, 신분당선, 부산지하철 3호선)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결과 총 수주금액의 약 35%(3분기 누적 기준)가 매출에 인식되었으며, IPTV관련 매출, 도로공사 교통방송시스템 매출 등도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FnB(패션앤브랜드) 사업본부에서는 시즌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캐주얼 백 브랜드 키플링의 매출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2009년 환율하락(원화강세)의 영향으로 리노스 수익성 개선에 더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미디어관련 투자 확대에 따른 신규 디지털 방송 매체 증가 및 디지털 TRS 열차무선시스템 시장 확대가 예측되고, 백화점 등의 소비자 구매 심리 회복 기조에 힘입어 2010년에는 리노스의 IT사업 및 패션 사업 모두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2009년은 회사 내부 역량 강화를 기초로, 외화사채 상환과 Warrant 소각을 통하여 회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2010년에는 주력 사업의 입지를 공고히 함은 물론 시장수요 확대에 편승하여 회사의 가치를 더욱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큰폭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2009년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속적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3분기 누적 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 등을 기록하며 영업 실적 호조와 더불어 ‘TRS단말기 대금 청구의 소’ 화해 결정이 영업외수익의 증대 효과를 가져와 더욱 큰 폭의 흑자전환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3분기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IT분야(디지털통신•방송)의 디지털 TRS 열차무선시스템 구축 사업(KTX 2단계, 신분당선, 부산지하철 3호선)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결과 총 수주금액의 약 35%(3분기 누적 기준)가 매출에 인식되었으며, IPTV관련 매출, 도로공사 교통방송시스템 매출 등도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FnB(패션앤브랜드) 사업본부에서는 시즌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캐주얼 백 브랜드 키플링의 매출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2009년 환율하락(원화강세)의 영향으로 리노스 수익성 개선에 더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미디어관련 투자 확대에 따른 신규 디지털 방송 매체 증가 및 디지털 TRS 열차무선시스템 시장 확대가 예측되고, 백화점 등의 소비자 구매 심리 회복 기조에 힘입어 2010년에는 리노스의 IT사업 및 패션 사업 모두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2009년은 회사 내부 역량 강화를 기초로, 외화사채 상환과 Warrant 소각을 통하여 회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2010년에는 주력 사업의 입지를 공고히 함은 물론 시장수요 확대에 편승하여 회사의 가치를 더욱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