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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지난해 영업이익 86% 증가 등 매출실적 호조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리노스(039980)가 2009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768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및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76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약 86%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큰 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IT그룹 통신분야에서의 실적 개선이다. 디지털 TRS 열차무선시스템 사업분야에서 KTX 2단계, 신분당선, 부산지하철 3호선 2단계 및 부산-김해 경전철 등 국내 주요 철도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여 국내 무선통신시스템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또한 이들 계약 중 매출에 인식되지 않은 수주잔고가 약 109억원 가량 남아있는 상태이며, 올해에는 브라질 고속철도 등 해외 무선철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향후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패션(FnB)사업분야의 고감도 캐주얼 백 키플링은 2008년에 이어, 작년 한 해에도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10% 이상의 꾸준한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올해에는 신학기인 2월 매출이 키플링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11월 새롭게 론칭한 이스트팩 또한 KBS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의 성공적인 PPL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은 임직원 모두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실적 호조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는 IT그룹의 통신•방송 분야 및 패션그룹 각각의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작년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6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약 86%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큰 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IT그룹 통신분야에서의 실적 개선이다. 디지털 TRS 열차무선시스템 사업분야에서 KTX 2단계, 신분당선, 부산지하철 3호선 2단계 및 부산-김해 경전철 등 국내 주요 철도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여 국내 무선통신시스템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또한 이들 계약 중 매출에 인식되지 않은 수주잔고가 약 109억원 가량 남아있는 상태이며, 올해에는 브라질 고속철도 등 해외 무선철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향후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패션(FnB)사업분야의 고감도 캐주얼 백 키플링은 2008년에 이어, 작년 한 해에도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10% 이상의 꾸준한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올해에는 신학기인 2월 매출이 키플링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11월 새롭게 론칭한 이스트팩 또한 KBS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의 성공적인 PPL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은 임직원 모두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실적 호조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는 IT그룹의 통신•방송 분야 및 패션그룹 각각의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작년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