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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 신주인수권 약52만 주 만기 소각
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리노스(039980)가 2005년 12월 14일 발행한 BW 35억원 사채 대금 및 이자 전액 상환을 완료하고, 해당 사채의 신주인수권(워런트) 약 103만주(현재 발행주식총수의 2.87%)가 2010년 12월 2일자로 만기 소각되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도 해당 사채에 대해 보유하고 있던 신주인수권(워런트) 약 52만주(현재 발행주식총수의 1.43%)가 감소되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노학영 대표이사가 주식을 매도한 것이 아니라, 리노스의 신주인수권이 행사 없이 만기 소각된 것으로 주식가치의 잠재적 희석요인이 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이 소각되어 회사 주식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말 발행한 해외 BW의 85%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조기 소각 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2005년도에 발행한 BW의 신주인수권 약 103만주도 행사 없이 만기 소각되었다면서, 회사의 성장과 경영권 방어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주식가치가 희석되지 않도록 신주 발행을 최대한 억제하는 전략을 통해 회사는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다각도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도 해당 사채에 대해 보유하고 있던 신주인수권(워런트) 약 52만주(현재 발행주식총수의 1.43%)가 감소되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노학영 대표이사가 주식을 매도한 것이 아니라, 리노스의 신주인수권이 행사 없이 만기 소각된 것으로 주식가치의 잠재적 희석요인이 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이 소각되어 회사 주식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말 발행한 해외 BW의 85%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조기 소각 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2005년도에 발행한 BW의 신주인수권 약 103만주도 행사 없이 만기 소각되었다면서, 회사의 성장과 경영권 방어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주식가치가 희석되지 않도록 신주 발행을 최대한 억제하는 전략을 통해 회사는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다각도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