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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임직원 및 회사기부금 매칭그랜트로 베다니 마을에 전달

리노스(대표 노학영)는 직원 기부금과 회사 기부금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베다니 마을’에 전달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복한 나눔 전달식’에서는 올 하반기 임직원 기부금 약 240만원과 회사 기부금 240만원 등 총 481만원의 기부금이 베다니 마을의 90여 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지난 2008년 베다니 마을 신축건물 설립 시 리노스가 기부한 보일러의 난방비로 활용되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리노스 임직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급여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정액만큼을 매월 기부하고, 회사는 직원들의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하여 기부하는 ‘행복한 나눔’ 행사를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상반기 모금액 총 709만원을 베다니 마을에 전달한 바 있어, 올 한해 총 1,191만원을 기부하게 되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사원부터 사장까지 모든 리노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인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수 있게 되어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만남’ 경영이념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