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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정책금융공사가 조성한 PEF로 최대주주 변경 주력사업 성장탄력 얻었다.
리노스(039980)는 최대주주 이원규 회장 외 3인이 378억원에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양도인은 이원규 회장 및 특수관계인 3인으로 총 10,912,475주(30.32%)를 양수인 스페스 유한회사(SPC)에게 양수도 하게 된다. 스페스 유한회사는 KTB투자증권㈜이 무한책임사원(GP)인 정책금융공사(KoFC)-KTB 프런티어챔프 2010의3호 PEF가 100% 출자해 설립한 투자목적회사이며, 해당 PEF는 정책금융공사 등이 주요 LP로 참여하여 주로 신성장동력 추진 기업 및 중견기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이로써 리노스는 7월 말 제반 절차를 거쳐 스페스 유한회사로 최대주주를 변경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2대 대주주인 노학영 대표이사는 이번 변경사항과는 별개로 계속적으로 회사의 책임경영을 이끌어가게 되며, IT부문과 패션부문의 본부장 또한 변동이 없어, 현 경영체제는 지속될 전망이다.
리노스는 1991년 현 노학영 대표이사가 당시 컴텍코리아를 설립하여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06년 에이피테크놀로지(대표 이원규)와 합병하여 리노스로 거듭났다. 합병 이후 무선통신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IT부문과 캐주얼 백 브랜드 사업의 패션부문에서 각각 성장성을 보이며 지난해 매출 836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바 있다.
양도인은 이원규 회장 및 특수관계인 3인으로 총 10,912,475주(30.32%)를 양수인 스페스 유한회사(SPC)에게 양수도 하게 된다. 스페스 유한회사는 KTB투자증권㈜이 무한책임사원(GP)인 정책금융공사(KoFC)-KTB 프런티어챔프 2010의3호 PEF가 100% 출자해 설립한 투자목적회사이며, 해당 PEF는 정책금융공사 등이 주요 LP로 참여하여 주로 신성장동력 추진 기업 및 중견기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이로써 리노스는 7월 말 제반 절차를 거쳐 스페스 유한회사로 최대주주를 변경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2대 대주주인 노학영 대표이사는 이번 변경사항과는 별개로 계속적으로 회사의 책임경영을 이끌어가게 되며, IT부문과 패션부문의 본부장 또한 변동이 없어, 현 경영체제는 지속될 전망이다.
리노스는 1991년 현 노학영 대표이사가 당시 컴텍코리아를 설립하여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06년 에이피테크놀로지(대표 이원규)와 합병하여 리노스로 거듭났다. 합병 이후 무선통신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IT부문과 캐주얼 백 브랜드 사업의 패션부문에서 각각 성장성을 보이며 지난해 매출 836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