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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행복한 나눔’ 행사로 베다니 마을에 기부금 전달
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는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행복한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에 회사지원금을 모아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베다니 마을’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노스의 ‘행복한 나눔’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만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ching Grant)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이어져오고 있으며, 리노스 임직원들이 자신이 원하는 금액만큼 월급에서 일정액씩 기부하는 형식으로 기부금이 마련된다.
올해에는 임직원 기부금 4,900,000원과 회사 기부금 4,900,000원이 모여 총 9,800,000원의 기부금이 베다니 마을의 노인, 노숙자,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이로써 리노스는 5년간 총 5천6백여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더불어 리노스는 2004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봄.가을 시즌에 맞추어 고추심기와 같은 농장일과 더불어 어르신 목욕봉사, 시설 미화 봉사 등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다가서고 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사회와의 행복한 만남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