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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경찰청과 ‘112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리노스(대표 노학영, 039980)는 경찰청(본청)과 지난 4월 27일 “112 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 별로 운영중인 112신고 시스템을 지방청 단위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지방청간에 전국의 긴급한 범죄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을 조기 검거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리노스는 지난해 11월 95억 규모로 경찰청과 112시스템 전국표준화 구축계약을 체결하고 충북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통합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2차 사업으로 13개 지방경찰청의 112신고시스템이 추가 구축되면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은 긴급한 범죄사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노스는 ‘112 차량 디스패치 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 등 공공치안 부분의 특성화된 특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6년 경찰청 “112신고지령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부분 서비스와 함께 TRS 무선통신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