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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베다니 마을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

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는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베다니마을에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베다니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60여명의 중증장애인 어르신들을 보살피는데 쓰일 예정으로, 임직원 기부금 450만원과 회사 기부금 450만원이 1:1로 매칭되는 매칭그랜트(Maching Grant)방식으로 모아졌다. 2007년부터 6회째 진행되고 있는 기부금 마련 프로젝트는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를 통해 가슴 따뜻한 행복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리노스 나눔동호회는 올해 베다니마을 ‘노력봉사’와 더불어 상반기에는 ‘헌 옷 나눔’을, 하반기에는 ‘양갱 만들기’를 통해 임직원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며 2012년 경영목표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리노스는 디딤씨앗통장, 안면기형아동 등을 위한 현금 기부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키플링 백을 기부하는 등 총 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바 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지난 21년 동안 리노스가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이웃의 사랑과 관심 때문에 가능했다'며 “리노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