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키플링, ‘스페셜 캐리어’ 출시

세계적인 고감도 캐주얼 백 ‘키플링’이 백팩에서 여행용 캐리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10~60대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2014년 특별 기획 상품으로 출시된 ‘스페셜 캐리어’는 기내용 캐리어 투싼 N(19인치), 네바다(21인치)와 화물용 캐리어 베가스 N(25인치)의 총 세가지 아이템으로 이루어졌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튼튼한 고무소재 바퀴를 장착하여 부드럽고 안정적인 핸들링이 특징인 키플링 캐리어는 차별화된 컬러감과 나일론 소재 특유의 경량감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키플링과 이스트팩 브랜드로 대표되는 리노스 패션부문은 국내 고객만을 위한 특별주문제작 아이템인 SMU(Special Make Up) 제품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지난해 570억원의 매출을 달성, 론칭이후 10년간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품격 캐주얼 백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리노스 패션부문 이웅상 본부장은  “키플링은 국내 패션 잡화 부문 3위권 진입을 목표로 백팩류의 아이템부터 여행용 캐리어, 양말, 모자의 기타 패션 악세서리까지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