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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2014년 우리사주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2012년부터 약 23억원 규모 우리사주 운영으로 노사상생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 주주•구성원•고객•사회와의 ‘행복한 만남’ 경영이념 실천

 

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가 22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우리사주제도 우수활용 기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새로운 기업복지 및 노사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우리사주 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리노스와 광동제약이 선정됐다.

 

리노스는 지난 2012년 4월 8억원 규모에 이어 올해 2월 15억원 규모의 우리사주 매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노사의 상생 관계가 경영 효율성 개선에 기여하는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이처럼 임직원들의 우리사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패션/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등 IT부문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회사의 가치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라며 '우리사주를 적절히 활용하면 주인의식 고취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임직원의 사기진작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노스는 지난 4일 ‘2014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주주•구성원•고객•사회와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경영이념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