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각 사업부문별 비전제시

- IT/패션/바이오제약서비스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성장성&수익성 확보

- 패션사업부 사무실 확장 이전, 업무 환경 업그레이드로 ‘잡화군 Big 3 진입 박차’

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가 창립 24주년을 맞이해 2일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2015년의 시작을 알렸다.

노학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승진자 사령장 수여,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공로상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각 사업부문의 비전으로 △패션 부문 : 잡화군 BIG 3 진입을 위한 초석 마련, △IT 부문 : 무선통신 리딩컴패니로서 무선통신 사업자로의 도약, △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 : 국제표준을 주도하는 아시아 대표 CRO로 정하고 내실을 다지며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리노스는 지난달 23일 패션사업본부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키플링 매장 인테리어를 사무실 공간에 접목, 브랜드 컨셉과 고객의 니즈를 보다 더 세심하게 파악하여 패션 잡화군 Big 3 진입에 박차를 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노스는 1991년 설립 이후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열차무선을 중심으로 하는 IT 및 키플링, 이스트 팩 중심의 패션 부문과 지난해 인수한 드림씨아이에스의 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이 균형발전을 이루며 지속성장하고 있다. 또한 경영이념인 “행복한 만남”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지난해 12월에는 ‘2014 디딤씨앗 후원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4년 우리사주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