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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1분기 매출액 283억 전년比 20% 증가
-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
- 패션/IT/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별 안정적 성장 이어 갈 것
리노스(대표이사 이웅상)가 15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연결손익계산서 기준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0% 신장 되었지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7%, 2% 하락한 수치이다. 개별손익계산서 기준으로는 매출액 247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각각 4%, 24%, 16% 신장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 등이 소폭 감소한 것은 종속회사인 드림씨아이에스의 주요사업부문 실적이 하반기에 편중되는 경향 때문이며, 반기실적부터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년동기는 종속회사인 드림씨아이에스 인수전 실적이다.
실적의 주요 요인으로는 키플링과 이스트팩으로 구성된 패션부문의 매출이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IT부문의 국민안전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및 국가재난안전통신망 ISP 프로젝트 등의 무선통신솔루션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종속회사인 드림씨아이에스는 국내 CRO 업계 최초로 일본 진출을 목표로 상반기 중 일본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패션부문의 공격적 마케팅 및 유통망 고급화, IT부문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참여 등이 기대되므로 매출 및 수익성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