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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텍코리아, 제1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컴텍코리아(www.comtech.co.kr)는 3월 23일(목) 오전 10시 당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15기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주주총회는 노학영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영업보고를 시작으로 제15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변경, 이사선임,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을 승인하였다.

정관 변경 안건에 관련하여 연예 매니지먼트업, 연기학원 운영 및 연기자 양성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기획, 제작, 배급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여 국내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인 이관희 프로덕션과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 할 예정이다.

투자자 이익실현과 주주경영을 위한 주식 배당 10%를 결정했으며, 결의된 배당 주식은 약 62만주로서 오는 4월초에 증권예탁원 및 각 증권사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노학영 대표이사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문화방송 심의국장, 대구문화방송㈜ 대표이사를 지낸 신대근 이사의 유임을 승인하였다.

컴텍코리아 노학영 사장은 “방송장비 업체간의 경쟁심화 속에서도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3.48%, 40.28% 증가한 11억 2천 만원, 9억 4백 만원을 달성하여 창사이래 최고의 실적을 올린 한 해 였다” 며 “2006년 역시 디지털방송 솔루션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하겠지만 신규 전략 사업인 디지털 콘텐츠 사업 진출, 정통부의 디지털 방송 활성화 대책 추진에 따른 디지털 방송 시장 확대, 주력사업인 디지털 전환 사업 강화를 통해 디지털 방송 솔루션 분야의 선두 업체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성장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적 전략목표인 [VISION 2010]을 강력히 추진,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충실한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력 강화 ▲포트폴리오 경영 강화 ▲주주경영을 중심으로 기업 가치 극대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