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언론보도

- 1주당 50원 현금배당, 시가배당률 1.84%

- 패션/IT/바이오제약서비스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14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끊임없는 경쟁력 강화와 이익창출로 주주가치 극대화

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는 5일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18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1.84%로 확정됐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오는 27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승인을 받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상장기업의 의무는 끊임없는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과 이익창출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리노스는 투자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업으로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리노스는 패션/IT/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출액 1,050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의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을 진행 중으로 향후 전체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