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텍코리아, 3Q 매출 93억.. 2분기 대비 62% 증가 > 공지사항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텍코리아(대표이사 노학영)는 3분기 매출이 지난 2분기에 비해 62.03% 늘어난 93억 9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2분기 적자에서 각각 흑자전환한 10억 2900만원과 9억 7600만원을 기록했다.

컴텍코리아는 24일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330억원 매출에 14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회사 노학영 대표는 이날 “CMB DMC(디지털멀티미디어센터) 수주건의 매출 반영과 패션브랜드 사업인 키플링 가방의 매출증가로 인해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했다” 면서 “4분기는 CMB DMC 추가 수주, 케이블TV방송의 디지털 전환 사업 등 주력 아이템인 디지털 방송 솔루션 분야를 비롯 자체 솔루션인 디지털오디오방송솔루션 (DABS) 등의 매출 증가와 키플링 가방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증가세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