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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텍코리아, CMB 차별화된 디지털멀티미디어센타(DMC)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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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0-18본문
각 SO별 독립적 채널 line-up 구성
네트워크 비용 절감 효과
국내 대형 MSO중의 하나인 CMB DMC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컴텍코리아 (대표이사 노학영)는 내년 3월 상용화를 목표로 차별화된 DMC구축에 여념이 없다.
기존의 DMC와 다른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구성 될 CMB DMC는 Main DMC의 A/V(Audio/Video)방송 H/E(Headend : 송출시스템)가 각 SUB DMC에도 동일하게 구축 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일반적으로 DMC는 Main DMC에 모든 시스템을 설치하고 각 SO에 신호를 공급 하도록 구현되어 있다. 이를 위해서 Sub DMC 또는 서비스할 케이블사업자 (SO)에 2.5Gbps 네트워크가 필요하게 되며 SO의 위치에 따라서 높은 네트워크 사용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 네트워크 사용 비용은 초기 비용이 아닌 매월 지출되는 고정 비용으로써 사업자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CMB DMC는 H/E 구성을 이원화하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지상파 (지역별)/SO 자체채널 등 의 A/V 채널 서비스를 위한 H/E는 각 SO에 설치하고 컨텐츠 연계서비스(프로그램 유료시청제 서비스/Audio서비스/데이터방송)와 셋톱박스 이미지 송출 등 만 네트워크를 통해서 Main DMC에서 서비스 되도 록 구축된다. 이는 155Mbps 정도의 네트워크 용량이면 충분하여 네트워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각 SO는 독자적인 채널 라인 업 구성 등의 독자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CMB는 전국(서울, 대전, 광주, 대구)에 산재하여 있는 계열 SO에 네트워크 비용을 최소화하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컴텍코리아는 △ 지난 7월 CMB DMC 프로젝트 수주 △ 8월 서비스 업무기술서 마련 △ 9월~현재 CDR(요구사항 분석)과 상세설계를 마친 상태이며, △ 10월 ~11월 네트워크 구성과 장비구축 △12월~2006년 1월 시스템 통합과 연동테스트를 통한 내년 2월 시험서비스와 3월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10월 장비 입고/설치 후 내년 3월 상용화까지 약 6개월의 짧은 기간에 프로젝트를 완료 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로 인원을 투입하였으며, DMC의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장비와 솔루션을 공급한 △ H/E의 스카이스트림네트웍스 △ 수신제한 시스템(CAS)의 CONAX △ 셋톱박스에 정보를 전달하는 PSIP/SI)의 알티캐스트 △ SMS/빌링시스템의 아임넷피아 등이 컴텍코리아 방송기술팀 TF팀과 CMB에 상주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CMB DMC 구축 프로젝트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컴텍코리아 김영교 부사장은 '각 개별 SO의 H/E 설치를 통해 Main DMC를 중심으로 에러율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디지털방송을 송출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비용 또한 절약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고, 또한 “데이터 방송용 I-TV H/E를 포함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A/V 서비스 및 프로그램 유료 시청제 서비스(PPV), Audio 채널 연동형 데이터방송을 구현하고 있고, 또한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CMB는 향후 데이터방송 및 주문형비디오(VOD)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컴텍코리아는 디지털 방송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에서부터 부가서비스 사업과 컨설팅/유지보수 등을 통해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1년 수주한 스카이라이프(한국디지털위성방송) 프로젝트를 필두로 위성DMB사업자인 TU미디어의 압축다중화 시스템, 씨엠비홀딩스㈜의 CMB DMC 구축 등 디지털 위성방송, 디지털 모바일 위성방송, 디지털 케이블 등 다양한 디지털 방송 영역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네트워크 비용 절감 효과
국내 대형 MSO중의 하나인 CMB DMC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컴텍코리아 (대표이사 노학영)는 내년 3월 상용화를 목표로 차별화된 DMC구축에 여념이 없다.
기존의 DMC와 다른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구성 될 CMB DMC는 Main DMC의 A/V(Audio/Video)방송 H/E(Headend : 송출시스템)가 각 SUB DMC에도 동일하게 구축 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일반적으로 DMC는 Main DMC에 모든 시스템을 설치하고 각 SO에 신호를 공급 하도록 구현되어 있다. 이를 위해서 Sub DMC 또는 서비스할 케이블사업자 (SO)에 2.5Gbps 네트워크가 필요하게 되며 SO의 위치에 따라서 높은 네트워크 사용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 네트워크 사용 비용은 초기 비용이 아닌 매월 지출되는 고정 비용으로써 사업자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CMB DMC는 H/E 구성을 이원화하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지상파 (지역별)/SO 자체채널 등 의 A/V 채널 서비스를 위한 H/E는 각 SO에 설치하고 컨텐츠 연계서비스(프로그램 유료시청제 서비스/Audio서비스/데이터방송)와 셋톱박스 이미지 송출 등 만 네트워크를 통해서 Main DMC에서 서비스 되도 록 구축된다. 이는 155Mbps 정도의 네트워크 용량이면 충분하여 네트워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각 SO는 독자적인 채널 라인 업 구성 등의 독자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CMB는 전국(서울, 대전, 광주, 대구)에 산재하여 있는 계열 SO에 네트워크 비용을 최소화하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컴텍코리아는 △ 지난 7월 CMB DMC 프로젝트 수주 △ 8월 서비스 업무기술서 마련 △ 9월~현재 CDR(요구사항 분석)과 상세설계를 마친 상태이며, △ 10월 ~11월 네트워크 구성과 장비구축 △12월~2006년 1월 시스템 통합과 연동테스트를 통한 내년 2월 시험서비스와 3월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10월 장비 입고/설치 후 내년 3월 상용화까지 약 6개월의 짧은 기간에 프로젝트를 완료 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로 인원을 투입하였으며, DMC의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장비와 솔루션을 공급한 △ H/E의 스카이스트림네트웍스 △ 수신제한 시스템(CAS)의 CONAX △ 셋톱박스에 정보를 전달하는 PSIP/SI)의 알티캐스트 △ SMS/빌링시스템의 아임넷피아 등이 컴텍코리아 방송기술팀 TF팀과 CMB에 상주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CMB DMC 구축 프로젝트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컴텍코리아 김영교 부사장은 '각 개별 SO의 H/E 설치를 통해 Main DMC를 중심으로 에러율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디지털방송을 송출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비용 또한 절약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고, 또한 “데이터 방송용 I-TV H/E를 포함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A/V 서비스 및 프로그램 유료 시청제 서비스(PPV), Audio 채널 연동형 데이터방송을 구현하고 있고, 또한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CMB는 향후 데이터방송 및 주문형비디오(VOD)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컴텍코리아는 디지털 방송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에서부터 부가서비스 사업과 컨설팅/유지보수 등을 통해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1년 수주한 스카이라이프(한국디지털위성방송) 프로젝트를 필두로 위성DMB사업자인 TU미디어의 압축다중화 시스템, 씨엠비홀딩스㈜의 CMB DMC 구축 등 디지털 위성방송, 디지털 모바일 위성방송, 디지털 케이블 등 다양한 디지털 방송 영역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