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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DMB 비지상파 TV사업자 신청마감 앞두고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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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2-11본문
14일 사업자 신청마감을 앞두고 비지상파 DMB 도전 업체들은 설 연휴도 반납 한 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YTN DMB, 한국DMB.CBS컨소시엄 등 독립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업체들이 각종 통합으로 인해, 채널사업권의 운영방안, 주주구성, 사업계획서의 조율 등 업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방송위원회에 사업자 신청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사업자는 모두 6곳으로, 한국DMB.CBS컨소시엄, KMMB컨소시엄, YTN DMB, NDMB플러스, 유큐브미디어, DMB코리아 등 이다.
작년 12월 말 한국DMB.CBS컨소시엄의 제휴합병을 시작. 방송위원회의 합종연횡 정책으로 지난 1월30일 KMMB컨소시엄(MMB+KDMB), 2월2일 YTN DMB (YTN DMB+ANTV), 2월3일 NDMB플러스(DMB플러스+NDMB) 등이 전격적으로 통합을 하였다.
현재까지 직간접적으로 지상파DMB 사업자군에 포함된 벤처기업과 콘텐츠 제작사는 줄잡아 300여 개나 되고 있다.
주요 도전 업체들을 살펴보면 한국DMB.CBS컨소시엄은 초기 다날, 신지소프트등 모바일 콘텐츠 및 솔루션 업체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CBS와의 제휴와 함께 기간통신사업자인 온세통신과도 협력하게 돼 방송과 통신의 결합을 이루었다
고 평가 하고 있다. 그 동안 통합에 소극적이던 YTN 컨소시엄은 교통방송 쌍용정보통신 지어소프트 기륭전자 등 20개업체들이 200억원 규모의 컨소시엄을 완료했으나 ANTV와의 통합으로 경남기업을 비롯해 포이보스, 이관희 프로덕션등 40여개의 독립제작사와 MBC미디어텍, 컴텍코리아 등 디지털 방송 솔루션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어 자금력과 컨텐츠, 디지털방송국 구축을 위한 시스템 제공
들도 가능하게 되어 가장 이상적인 컨소시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 솔루션 업체인 컴텍코리아는 위성 DMB TU미디어에 130억원 규모의 압축다중화 장비 및 솔루션 제공과 지상파 DMB ANTV 컨소시엄에 주요 주주로 참여 하는 등 위성, 지상파를 막론하고 다양한 경험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DMB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DMB와 MMB가 통합한 KMMB 컨소시엄은 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 한국미술 협회, 텔스톤, 스포츠서울21 등 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 및 콘텐츠에 관한 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제휴업체가 100여 개가 넘은 초대형 컨소시엄 규모를 갖추게 됐다.
현재 합종연횡의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NDMB플러스 에는 최근 불교방송을 비롯 KDC정보통신, 중소기업유통센터, 현대 디지털텍, 건강위성방송, 한국복지재단, 한국 농아인협회 등 60여개의 업체와 거래소상장사인 대한유화공업과 코스닥상장사인 모빌리언스, 청람디지탈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독자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있는 유큐브미디어, DMB코리아 등은 지난 한달 반여 합종연횡 기간 동안 다른 컨소시엄과 접촉을 자제하며 오히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컨소시엄 관계자는 “마지막 까지 통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듯이 14일 사업자 신청 마지막 순간까지 3개 컨소시엄 이상이 참여하는 그랜드컨소시엄 탄생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14일이면 사업권 신청자가 가려지고 다음달 중이면 최종 사업자가 선정되는 지상파DMB는 당분간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위원회에 사업자 신청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사업자는 모두 6곳으로, 한국DMB.CBS컨소시엄, KMMB컨소시엄, YTN DMB, NDMB플러스, 유큐브미디어, DMB코리아 등 이다.
작년 12월 말 한국DMB.CBS컨소시엄의 제휴합병을 시작. 방송위원회의 합종연횡 정책으로 지난 1월30일 KMMB컨소시엄(MMB+KDMB), 2월2일 YTN DMB (YTN DMB+ANTV), 2월3일 NDMB플러스(DMB플러스+NDMB) 등이 전격적으로 통합을 하였다.
현재까지 직간접적으로 지상파DMB 사업자군에 포함된 벤처기업과 콘텐츠 제작사는 줄잡아 300여 개나 되고 있다.
주요 도전 업체들을 살펴보면 한국DMB.CBS컨소시엄은 초기 다날, 신지소프트등 모바일 콘텐츠 및 솔루션 업체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CBS와의 제휴와 함께 기간통신사업자인 온세통신과도 협력하게 돼 방송과 통신의 결합을 이루었다
고 평가 하고 있다. 그 동안 통합에 소극적이던 YTN 컨소시엄은 교통방송 쌍용정보통신 지어소프트 기륭전자 등 20개업체들이 200억원 규모의 컨소시엄을 완료했으나 ANTV와의 통합으로 경남기업을 비롯해 포이보스, 이관희 프로덕션등 40여개의 독립제작사와 MBC미디어텍, 컴텍코리아 등 디지털 방송 솔루션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어 자금력과 컨텐츠, 디지털방송국 구축을 위한 시스템 제공
들도 가능하게 되어 가장 이상적인 컨소시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 솔루션 업체인 컴텍코리아는 위성 DMB TU미디어에 130억원 규모의 압축다중화 장비 및 솔루션 제공과 지상파 DMB ANTV 컨소시엄에 주요 주주로 참여 하는 등 위성, 지상파를 막론하고 다양한 경험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DMB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DMB와 MMB가 통합한 KMMB 컨소시엄은 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 한국미술 협회, 텔스톤, 스포츠서울21 등 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 및 콘텐츠에 관한 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제휴업체가 100여 개가 넘은 초대형 컨소시엄 규모를 갖추게 됐다.
현재 합종연횡의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NDMB플러스 에는 최근 불교방송을 비롯 KDC정보통신, 중소기업유통센터, 현대 디지털텍, 건강위성방송, 한국복지재단, 한국 농아인협회 등 60여개의 업체와 거래소상장사인 대한유화공업과 코스닥상장사인 모빌리언스, 청람디지탈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독자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있는 유큐브미디어, DMB코리아 등은 지난 한달 반여 합종연횡 기간 동안 다른 컨소시엄과 접촉을 자제하며 오히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컨소시엄 관계자는 “마지막 까지 통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듯이 14일 사업자 신청 마지막 순간까지 3개 컨소시엄 이상이 참여하는 그랜드컨소시엄 탄생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14일이면 사업권 신청자가 가려지고 다음달 중이면 최종 사업자가 선정되는 지상파DMB는 당분간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